현대 사회의 정보기술의 발달은 문화예술 분야에도 영향을 주었다.미디어아트는 미디어,예술,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술분야로서 시대를 표현하는 문화유산으로서의 중요성과 함께 보존의 필요성이 증대 되었다.하지만 미디어아트의 상호작용적,동적,경험적인 특징은 전통적인 예술작품 보존과는 다른 보존 방법을 필요로 하고 있다.본 연구는 과학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예술분야인 미디어아트 보존을 위한 새로운 방법론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출발하였다.미디어아트의 보존을 위해 작품을 이루고 있는 디지털 매체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상호작용적인 활동,작품의 진본성 문제,작품의 활용을 위한 미디어아트 활동의 기록화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미디어아트 보존을 위해 미디어아트의 기록화와 보존을 위한 네트워크와 협력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미디어아트의 기록화를 위해서는 ‘동적 미디어 획득’프로젝트와 InterPARES 2프로젝트의 사례연구인 Waking Dream을 통해 미디어아트를 보존하기 위해 획득해야 할 기록을 제시하였다.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미디어아트는 지식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이를 위해 미디어아트 관련기관들과의 국제적인 협력과 기록학,정보과학,박물관학 영역 등 다양한 학문분야의 협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2021-07-11 05:23
기록물ID:
기록물유형:PDF파일
기록생산자:임은정
생산일자:2007-08-31
내용요약: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보·기록관리학과 석사학위논문(2007. 8)
자료출처: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287bc0b5e1601abeffe0bdc3ef48d419
언어:한국어
규모와범위:
장소:
인물:
기관및조직: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도서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도서관
키워드:미디어아트 , 기록화 , 기록화전략 , 기록보존 , Media Arts , Preserving of Media Arts , Documentation Strateg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