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참여형 인터페이스를 통한 아카이브즈의 발전방안 모색

[학위논문]참여형 인터페이스를 통한 아카이브즈의 발전방안 모색

본 연구에서는 ‘오늘’의 아카이브즈를 ‘참여형 인터페이스’로 형상화한다. 그리고 참여형 인터페이스는 기록의 역동성과 아카이브즈의 유연화를 포함한다. 참여형 인터페이스는 ‘오늘’의 아카이브즈에 대한 은유(metaphor)이기도 하지만 ‘오늘’의 아카이브즈를 이해하는 하나의 총체적인 해석적 틀로서 작동하기도 한다. 단순히 실무적인 관점에서나 기록학의 이론들과 개념만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포스트모더니즘과 디지털 기록, 그리고 하버마스(Jürgen Habermas, 1929-)의 공론장(Public sphere) 개념과 이를 도입한 공론장으로서의 기록보존소 역할15), 푸코(Michel Foucault)의 에피스테메(episteme)와 기호학(Semiotics , 記號學) 등 다양한 학문의 이론을 접목시켜 학제적 접근을 통한 이론의 풍부함을 제공한다. 또한 정보혁명을 통한 사회·문화적 변화와 이러한 변화를 통해 아카이브즈가 어떠한 영향을 받게 되고 대응하게 되었는지를 함께 이야기 한다. 참여형 인터페이스는 푸코의 ‘현재성’에서 ‘오늘’의 아카이브즈에 대한 본질과 정체성을 재확인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정보와 지식의 요람으로서 과거에 부정되었던 지식의 확산과 발전이라는 순기능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또한 정보사회라는 ‘현재’ 속에서 ‘오늘’의 아카이브즈를 이야기 하며 미래의 아카이브즈가 나아갈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현대 사회의 개방과 공유라는 사회적 큰 흐름 속에서 아카이브즈가 추구해야 할 본질적인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고민하며 이를 위해 아카이브즈의 활발한 소통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아카이브즈의 활발한 소통에 대한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서는 참여형 인터페이스의 구축을 하나의 대안으로 정의하고 이를 통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의 4장을 통해 참여형 인터
페이스의 디자인을 위해 어떠한 전략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아카이브즈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참여형 인터페이스는 표면적으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기록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아카이브즈를 둘러싼 소통의 방향과 흐름을 나타내주고 이를 통해 아카이브즈의 기능이 어떻게 작용하고 발전될 수 있는지를 파악해 볼 수 있는 개념이다. 아카이브즈 내부 팀 간의 소통, 프로그램 실행과 활성화를 위한 내부 조직과 외부 기관, 조직, 이용자와의 소통,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발생하는 외부 이용자와 커뮤니티간의 소통이 모두 포함되며, 이 소통들은 결국 아카이브즈의 기능과 역할을 나타낸다.


2021-07-17 06:22
기록물ID:
기록물유형:PDF파일
기록생산자:장현주
생산일자:2017-02-28
내용요약:한국외대 대학원 정보기록관리학과 석사학위논문 (2017.2.)
자료출처:http://www.riss.kr/link?id=T14391883
언어:한국어
규모와범위:
장소:
인물:
기관및조직: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도서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도서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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