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한국외대 접경인문학 연구단

중앙대-한국외대 접경인문학 연구단

중앙대-한국외대 접경인문학 연구단은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조우-충돌, 잡거-혼종, 그리고 융합을 이뤄내는 과정을 밝힘으로써 새로운 화해와 평화를 창출하는 인문학을 추구한다. 예를 들어 17-20세기 초 중국과 러시아의 사례를 틀 수 있다. 구체적인 주제로는 “17세기 러중 충돌과 나선정벌의 의미”, “18세기 접경도시 캬흐타의 잡거와 혼종”, “19세기 문화 융합으로서 시베리아 차문화” 등이 있다.

21.-나선정벌박지배-1


2019-02-24 09:30
기록물ID:
기록물유형:
기록생산자:박지배
생산일자:2018-12-31
내용요약:17세기 중반 러시아의 동북아진출과 나선정벌의 의미는 중국과 러시아 문화가 조우하고 충돌하는 모습을 다각적인 배경 설명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기존의 역사연구가 이러한 충돌을 각자의 민족주의 시각에서 바라 보고 있는 반면 논문에서는 자연스로운 조우와 만남이라는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향후 네르친스크 조약, 캬흐타 조약을 통해서 양국 간의 무역과 문화 교류로 이어질 시작으로 양국의 최초 충돌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자료출처:
언어:
규모와범위:
장소:
인물:
기관및조직:
키워드:중러 분쟁, 나선정벌, 조우와 충돌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